Hoensalzburg Castle를 본 후 Hallstatt Lake 를 거쳐 프라하에 도착하였다.
프라하는 2002년 봄, Spain의 Madrid- Sevilla- Granada- Barcelona 를 기차로 여행하고 Berlin- Dresden-Praha- Budapest- Vienna- Salzbruck-Innsbruck 을 기차로 여행할 때 같이 들린 후 모처럼 만이다.
지난 10여년 전에는 음악들으러 자주 오던 곳이다.
조용하던 곳이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프라하성은 전에 입장이 무료였고 관광객이 없어서 사진을 부탁하려고 한참을 기다렸었는데 지금은 인파로 넘쳐난다.
그러나 도시의 냄새는 그 때 그 느낌 그대로 전해온다.
기독교 12사도들과 인간의 세가지 탐욕을 내 보이는 시계탑, 매시 돌며 울린다
프라하성
gold lane 에 있는 카프카의 집필장소, 그를 사랑하는 여인이 ....
비가 내리네. 카프카의 집앞 나그네.
고추만 반짝인다.
이곳에 몇번 째? 이 곳에 오면 편안함을 느낀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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