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5 hoika 기록
(소리산, 오대산, 아침가리, 조침령, 미천골, 전후치, 진고개-4일)
9월 30일
알샾 5기의 졸업 라이딩에 전원 참석하였다.
향소리 임도-수청골 소리산 임도를 25명이 도는 성대한 축제였다.
이어 24시 까지 이어지는 졸업 뒷풀이는 즐거운 에피소드를 많이 만들어냈다.
새벽 4시에 기상하여야 하는 '꿈의 라이딩' 팀원 중 일부도 끝까지 버티었다.
이때부터 선배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5기 졸업 라이딩
뒷줄 우에서 네번째



밤은 깊어가고

10월1일
05시 정각에 7명이 알샾을 출발하였다.
마지막까지 후배들과 함께한 한 분도 취몽사몽 간에 차의 시동을 걸었다.
만일의 경우 라이딩을 차량으로 에스코트하겠다는 갸륵한 뜻도 담겨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 둔다.
그러나 이 분이 누구인지 저는 말 못한다.
그러나 세 대의 차량 중 선두에 선 배사부가 출발 직후 백양치 고개의 꼬불꼬불한 길에서 기대를 완전히 깨 버렸다.
천천히 가면 졸음 운전한다고 냅다 빼버린 것이다.
험한 산길을 어둠 속에서 안전하게 운행하려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진부에서 산채백반으로 이른 아침을 한 후 월정사 주차장에 세웠다.
이박사님이 차량지원을 완강히 거부하셔서 7명 전원이 어제 졸업 라이딩한 자전거를 꺼내 넓은 주차장에서 손질을 하였다.
이후는 즐거운 고난의 길 이었다.

10월1일
05시 정각에 7명이 알샾을 출발하였다.
마지막까지 후배들과 함께한 한 분도 취몽사몽 간에 차의 시동을 걸었다.
만일의 경우 라이딩을 차량으로 에스코트하겠다는 갸륵한 뜻도 담겨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 둔다.
그러나 이 분이 누구인지 저는 말 못한다.
그러나 세 대의 차량 중 선두에 선 배사부가 출발 직후 백양치 고개의 꼬불꼬불한 길에서 기대를 완전히 깨 버렸다.
천천히 가면 졸음 운전한다고 냅다 빼버린 것이다.
험한 산길을 어둠 속에서 안전하게 운행하려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진부에서 산채백반으로 이른 아침을 한 후 월정사 주차장에 세웠다.
이박사님이 차량지원을 완강히 거부하셔서 7명 전원이 어제 졸업 라이딩한 자전거를 꺼내 넓은 주차장에서 손질을 하였다.
이후는 즐거운 고난의 길 이었다.
진부 산채백반


월정사



상원사, 북대사를 거쳐 오대산길 1337메터 고개를 넘었다.
이번 라이딩중 가장 높은 고지였다.
아름다운 단풍이 한창이었다.
계절을 당겨 온 것 같았다.



상원사, 북대사를 거쳐 오대산길 1337메터 고개를 넘었다.
이번 라이딩중 가장 높은 고지였다.
아름다운 단풍이 한창이었다.
계절을 당겨 온 것 같았다.
북대사

1337m 정상




구룡령 길을 들어선 후 점심도 산채백반으로 하였다.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에너지 보충도 고려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
역시 강원도 산골에서는 산채백반이 제 격인가 보다
월둔리에서 갈라져 명치거리 고개를 넘어 아침가리로 향했다.
앞으로 한동안은 ‘월둔리’ 타 봤느냐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나 돌 것이다.
길이 물길을 겸해 완전 돌짝밭이었다.
사륜구동 오프로드 코스를 겸하고 있어 길이 많이 망가졌다.
커다란 물 웅덩이도 곳곳에 있다.
자전거만큼 사륜구동 자동차를 만났다.




구룡령 길을 들어선 후 점심도 산채백반으로 하였다.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에너지 보충도 고려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
역시 강원도 산골에서는 산채백반이 제 격인가 보다
월둔리에서 갈라져 명치거리 고개를 넘어 아침가리로 향했다.
앞으로 한동안은 ‘월둔리’ 타 봤느냐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나 돌 것이다.
길이 물길을 겸해 완전 돌짝밭이었다.
사륜구동 오프로드 코스를 겸하고 있어 길이 많이 망가졌다.
커다란 물 웅덩이도 곳곳에 있다.
자전거만큼 사륜구동 자동차를 만났다.

가도 가도 돌짝밭-월둔리






휴~ 이제 벗어났다

수많은 계곡에 걸려있는 다리중 성한 것은 하나 밖에 없다.
지난 여름 폭우에 잘려 나간 것이다.
잔차를 메고 계곡을 건너는 모습이 먼 오지의 소년을 떠 올리게 한다.

수많은 계곡에 걸려있는 다리중 성한 것은 하나 밖에 없다.
지난 여름 폭우에 잘려 나간 것이다.
잔차를 메고 계곡을 건너는 모습이 먼 오지의 소년을 떠 올리게 한다.
끊어진 다리 밑으로

아침가리는 참 아름다운 우리말이다.
지도에는 ‘조경동’ 으로 나와 있다.
아침에 반짝 해가 들어 일찍 밭갈이를 해야 하는 오지이다.
자작나무가 누워있다

해질 녘, 아침가리를 지나 방태산 산록을 지나는 고갯길에서 완전히 우열반이 갈렸다.
나쁘지 않은 노면에서 끌바가 나온 것이다.
그러나 구령덕봉 갈림길 고개 정상에서 부터 다시 평준화가 이루어 졌다.
엎힐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이끌어주시는 이종화 박사의 뒷 브레이크 패드가 남아있지 않은 것이다.
앞브레이크 만으로 다운힐을 할 때 브레이크패드 타는 냄새는 대단하다.
결국 중간 중간 로터를 식히며 내려 올 수 밖에 없다.
앞 브레이크만으로 버텨야 하는 앞으로의 수많은 고갯길 다운힐을 걱정했지만 내공이 하루 이틀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박사는 끝내 증명해 내셨다.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443-1번지 ‘기린초 펜션’에 자전거를 세웠다.
시원한 맥주에 담백질을 보충했다.
어제의 용사들은 처음처럼으로 20시간 만에 해장을 한 것은 물론이다.
땀에 절은 옷도 세탁해주시고 출발할 때는 힘내라고 초코바도 주신 주인 아줌마의 넉넉한 강원도 인심도 맛 봤다.
기린초 펜션



10월 2일
일찍 여는 식당이 없어 라면으로 이른 아침을 먹고 조침령으로 향하였다.
조침령 터널이 임시 개통되었다는 얘기에 희망을 갖기도 했지만 결국 기대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수해로 한계령이 막혀 잠시 통행을 허용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아직도 공사 중이었다.
오르는 길에 전화를 받는다.
멀리 있는 딸이 라이딩 소식을 전해 듣고 걱정이 되어 격려전화를 한 것이다.
동행하는 분들에게 민폐 끼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민폐없이 살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고 모범답안을 내 놓는다.
이제 되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 선 것이다.
진동고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조침령 초입

터널 공사장 못 미쳐 목로에서 아침 겸 점심을 비빔국수와 밥으로 먹었다.
험하다는 소문에 긴장한 탓인지 모두들 비교적 수월하게 조침령 정상에 올랐다.
멀리 산위에 세워진 하얀 미사일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터널 공사장 못 미쳐 목로에서 아침 겸 점심을 비빔국수와 밥으로 먹었다.
험하다는 소문에 긴장한 탓인지 모두들 비교적 수월하게 조침령 정상에 올랐다.
멀리 산위에 세워진 하얀 미사일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조침령 터널 공사중- 우리는 터널 오른쪽 임도로 내려왔다

공사중인 헤어핀 도로




서림리에 내려서서 시원한 아이스 팩(이름이 ?)을 달콤하게 빨았다.
지난 2년간의 미천골 투어의 종점이다.
이번에는 시점이 된 것이다.
내려 올 때마다 반대로 돌면 주금이라고 생각하던 길을 이제 반대로 오르는 것이다.
벽실골 계곡은 아직도 숲의 푸르름이 한창이다.
미천골 정상은 모두들 한번은 와 본 길이어서 인지 생각보다 여유있게 오른다.
역시 각오가 중요하다.




서림리에 내려서서 시원한 아이스 팩(이름이 ?)을 달콤하게 빨았다.
지난 2년간의 미천골 투어의 종점이다.
이번에는 시점이 된 것이다.
내려 올 때마다 반대로 돌면 주금이라고 생각하던 길을 이제 반대로 오르는 것이다.
벽실골 계곡은 아직도 숲의 푸르름이 한창이다.
미천골 정상은 모두들 한번은 와 본 길이어서 인지 생각보다 여유있게 오른다.
역시 각오가 중요하다.





미천골과 벽실골이 갈리는 정상- 저 뒤로 동해바다가 보인다

면옥치리를 거쳐 어성전리에 이른다.
법수치리 오르는 길목의 ‘별빛둥지’에 둥지를 튼다.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815-5 이다
즐거운 저녁식사 길이 낮의 라이딩보다 더 험난했던 분들이 있다.
펜션에서 제공하는 5인승에 운전자포함 여덟이 타려니 두 분이 뒷 트렁크의 화물역할을 자청한 것이다.

면옥치리를 거쳐 어성전리에 이른다.
법수치리 오르는 길목의 ‘별빛둥지’에 둥지를 튼다.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815-5 이다
즐거운 저녁식사 길이 낮의 라이딩보다 더 험난했던 분들이 있다.
펜션에서 제공하는 5인승에 운전자포함 여덟이 타려니 두 분이 뒷 트렁크의 화물역할을 자청한 것이다.

잔차도 쉬고


편안한 둥지에서의 꿈길은 낮의 라이딩 못지않게 험난하였다.
지난 밤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더니 드디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구들장이 없는 펜션인지라 집 자체가 흔들리는 진동을 수반한 소음이 밤새도록 이어진 것이다.
한분이 체력회복실 당직을 자청하여 긴급처치를 여러 번 하였건만 효과는 채 오분도 지속되지 않았다.
법수치의 아름다운 달빛과 별빛아래 하룻밤은 이렇듯 어찌 어찌 흘렀다.


편안한 둥지에서의 꿈길은 낮의 라이딩 못지않게 험난하였다.
지난 밤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더니 드디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구들장이 없는 펜션인지라 집 자체가 흔들리는 진동을 수반한 소음이 밤새도록 이어진 것이다.
한분이 체력회복실 당직을 자청하여 긴급처치를 여러 번 하였건만 효과는 채 오분도 지속되지 않았다.
법수치의 아름다운 달빛과 별빛아래 하룻밤은 이렇듯 어찌 어찌 흘렀다.


10월 3일
엊저녁에 미리 주문한 주안식당에서 백반으로 아침을 먹었다.
얼굴은 부스스하지만 눈에는 생기가 돈다.
부연동 약수로 물통을 채우고 전후치를 오른다.



전후치 고갯길 이름의 내력은 모르겠지만 구비를 돌면 앞뒷길이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되어 생긴 이름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 본다.
오른 후 내려다보면 지나온 길이 발밑이라 보이지 않는다.



전후치 정상

고갯길을 내려서면 6번 국도에 이른다.
이제부터 포장도 엎힐이다.
연속된 십수킬로의 오르막이다.
지금까지 순간순간 절제하며 아껴두었던 에너지를 쏟아 부어 올라야만 하는 마지막 고갯길이다.
기력이 먼저 다해도 않 되고 남아 있어도 아니 되는 마지막 도전의 길이다.

고갯길을 내려서면 6번 국도에 이른다.
이제부터 포장도 엎힐이다.
연속된 십수킬로의 오르막이다.
지금까지 순간순간 절제하며 아껴두었던 에너지를 쏟아 부어 올라야만 하는 마지막 고갯길이다.
기력이 먼저 다해도 않 되고 남아 있어도 아니 되는 마지막 도전의 길이다.
송천약수로 물통을 채우고 길가 주막에 들어 앉는다.
알샾멤버인 이시우님 부부가 용평을 돌아 일부러 점심에 합류하여 막걸리를 곁들인 산채비빔밥으로 격려를 보내신다.
알샾멤버인 이시우님 부부가 용평을 돌아 일부러 점심에 합류하여 막걸리를 곁들인 산채비빔밥으로 격려를 보내신다.

진고개는 긴고개다.
자동차와 함께 달리는 길이다.
차로 달리는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고 힘들게 오르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함께 다니는 길이다.
그래서 더욱 힘든 길이다.
자동차와 함께 달리는 길이다.
차로 달리는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고 힘들게 오르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함께 다니는 길이다.
그래서 더욱 힘든 길이다.


진고개 정상에는 졸업 뒷풀이에 끝까지 남았던 두 분이 선두로 오른다.
이박사님과 배사부는 끝까지 독전대의 역할을 다 하신다.
모두 자전거를 타고 정상에 다다른다.
해낸 기쁨의 악수를 나눈다.
정상 팻말 앞에서 기념사진도 남긴다.
뒤돌아 보니 이 긴 고개를 잔차로 올랐다는 사실이 더욱 대견하다.
해질녁 어스름 속에서 월정사를 향한 진고개 다운힐은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사흘간, 아니 나흘간의 장정은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빛을 받으며 아직도 푸르름이 남아있는 오대산 국립공원 길에서 끝이 났다.
눈이 시릴만큼 푸른 하늘과 찬란한 태양 아래, 추석을 앞둔 교교한 달빛에 젖으며 백두대간을 넘나들며 구비 구비 산과 계곡의 아름다움을 재 발견한 2006 가을날의 '꿈의 라이딩'이었다.
나흘간 디딘 230킬로메터의 아름다운 강산은 바로 꿈꾸는 일곱 소년들의 몫이었다.
오대산 호텔 사우나에서 땀에 절은 몸을 씻고 진부식당으로 향한다.
시작할 때 새벽 참으로 먹은 산채백반을 이번에는 늦은 저녁 참으로 먹으며 투어를 마무리 한다.
모두들 시작할 때보다 더욱 생기가 돈다.
해냈다는 기쁨이 피로를 몰아 낸다.
‘오대산 클럽’을 만들자는 이야기도 나온다.
알샾 후배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다.
내년의 새로운 목표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14일의 미천골투어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투어 겸 내년을 예비하는 뜻있는 라이딩이 될 것이다.
전후치를 힘들게 오를 때 이 박사가 하신 말이 생각난다.
‘아끼면서 탑시다‘
라이딩이 막바지에 들어 아쉽다는 말도 되고 힘도 비축해 두라는 뜻이었을까?
힘들수록 어려울수록 왜 더욱 아름답게 기억될까?
오대산 라이딩은 ‘꿈의 라이딩’ 이다.
나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이벤트였다.
회갑기념 최고의 이벤트였다.
기획하고 이끌어 주신 이종화 박사님, 배준철 사부님,
끊임없이 격려해 주신 오광택, 강석희, 유진복님.
주무로서 편안한 잠자리와 식사를 마련하신 김재명님,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꿈의 라이딩을 묵묵히 함께한 나의 블러 ‘소연’
아름다운 길이나 험한 길이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지으시고 기쁘게 찬양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작할 때 새벽 참으로 먹은 산채백반을 이번에는 늦은 저녁 참으로 먹으며 투어를 마무리 한다.
모두들 시작할 때보다 더욱 생기가 돈다.
해냈다는 기쁨이 피로를 몰아 낸다.
‘오대산 클럽’을 만들자는 이야기도 나온다.
알샾 후배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다.
내년의 새로운 목표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14일의 미천골투어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투어 겸 내년을 예비하는 뜻있는 라이딩이 될 것이다.
전후치를 힘들게 오를 때 이 박사가 하신 말이 생각난다.
‘아끼면서 탑시다‘
라이딩이 막바지에 들어 아쉽다는 말도 되고 힘도 비축해 두라는 뜻이었을까?
힘들수록 어려울수록 왜 더욱 아름답게 기억될까?
오대산 라이딩은 ‘꿈의 라이딩’ 이다.
나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이벤트였다.
회갑기념 최고의 이벤트였다.
기획하고 이끌어 주신 이종화 박사님, 배준철 사부님,
끊임없이 격려해 주신 오광택, 강석희, 유진복님.
주무로서 편안한 잠자리와 식사를 마련하신 김재명님,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꿈의 라이딩을 묵묵히 함께한 나의 블러 ‘소연’
아름다운 길이나 험한 길이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지으시고 기쁘게 찬양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라이딩 코스는 월정사-오대산-월둔리-아침가리-조침령-벽실골-미천골-전후치-진고개-월정사 이다. 9월 30일 홍천 소리산의 알샾 졸업라이딩을 포함 10월 3일 까지 3박4일간이다. 이종화 박사님의 코스기획이다. 9월 30일 알샾 5기의 졸업 라이딩에 전원 참석하였다. 향소리 임도-수청골 소리산 임도를 25명이 도는 성대한 축제였다. 이어 24시 까지 이어지는 졸업 뒷풀이는 즐거운 에피소드를 많이 만들어냈다. 새벽 4시에 기상하여야 하는 '꿈의 라이딩' 팀원 중 일부도 끝까지 버티었다. 이때부터 선배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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